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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 가성비 맛집 추천, 메스트레 현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솔직 후기

by evenfirststart 202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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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본섬 대신 메스트레를 선택한 이유

베네치아 본 섬을 다녀와보니, 메스트레에 숙소를 잡은 건 신의 한수였다.

사악한 물가, 돌바닥 캐리어 지옥,, 

불꺼진 본 섬의 골목 골목은 솔직히 무섭기까지 했다.

관광지다 보니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도 좀 아쉬웠고.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베네치아 물가가 부담스러운 분 

✅ 캐리어 끌고 돌바닥 걷기 걱정되는 분 

✅ 치안이 걱정되는 분 

✅ 가성비 숙소를 찾는 분 

✅ 깔끔한 호텔식 숙박을 원하는 분

 

그래서 오늘은 메스트레역 2분 거리 가성비 맛집을 소개하려 한다!

 


 

PASTA & PIZZA e non solo

 

📍Via Rampa Cavalcavia, 6, 30172 Venezia VE, 이탈리아

⏱️매일 PM 12:00~10:30

 


 

캐주얼하고 편안한 이탈리아 로컬 분위기 가득한 곳! 

방문 당시 예약 없이 입장 가능했지만, 

성수기라면 미리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베네치아 특성상 외국인이 많아 메뉴판에 영어 병기가 되어 있어서 주문 걱정은 No!

 


 

주문 & 가격

 

베네치아에선 해산물과 리조또를 꼭 먹어야 한다는 말에 따라, 

먹물 리조또 + 라자냐 + 식전주 + 글라스 와인으로 주문 완료.

 

👉 총 46유로 결제! (약 8만원)

(약 8만원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이탈리아 매직...~)

 

참고로 베네치아 본섬에서 파스타 2개, 식전주 2잔에 68유로가 나왔다.

같은 구성인데 20유로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

물론 식당 등급의 차이도 있지만 

(리스토란테 Ristorante, 트라토리아 Trattoria, 오스테리아 Osteria등)

같은 등급 기준으로 비교해도 메스트레가 베네치아 본섬 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글라스 와인은 미니 보틀째 가져다주셔서 직접 따라주셨는데, 

8유로에 거의 2잔 분량 + 퀄리티도 좋아서 식전부터 만족도 MAX 

남편이 시킨 아페롤 스프릿츠도 처음엔 감기약 맛(?)이었는데 

이제 적응 완료 !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게 진짜 맛있었음!

✅Aperol Spritz : 이탈리아 사람들이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국민 식전주

 


 

라자냐

이탈리아와서 처음 먹어 본 라자냐!

사실 메스트레에 할머니네 라자냐 맛집이 있다던데,,

역이랑 멀어서 못가 이슈.. 

본 섬에서 이미 2만보 넘게 걸은 뒤인데

(유럽 여행 3만보 기본)

음식 때문에 또 몇 천보를 걸을 순 없잖아요?

그런데 이 선택.. 

👍 탁월한 선택이었다.

 

내가 상상하던 "본토의 맛있는 라자냐" 그 맛이 딱 여기!

 


 

리조또

오잉? 해물 먹물 리조또를 시켰는데...

다른 메뉴가 나왔다

토마토 베이스에 버팔로 모짜렐라가 올라간 RISO.

 

가격도 동일하고 이것도 맛있어 보여서 그냥 먹기로 했는데, 

남편이 "겁나 맛있다"며 엄청 만족해해서 기분 좋았음

(대충 살자,, 맛있음 됐지,,)

 


 

총평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우리가 기대하던 "이탈리아 다운 맛" 그 자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다.

식사 내내 와인은 괜찮은지, 음식 맛은 어떤지 직접 확인해주셔서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받은 느낌! 🥂

 


 

 메스트레 숙소 꿀팁

사실 이 식당, 순전히 숙소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미리 찾아뒀던 곳이었다.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다!!

도보 3분 거리로 

메스트레역 바로 앞 로얄 레오나르도 호텔에 묵었는데, 

역세권이라 베네치아 본섬 왔다 갔다 하기도 편하고, 

이 맛집이랑도 엄청 가까워서 완전 최고의 조합이었다!

 

 

 

 

https://3ha.in/r/407525


메스트레역 주변은 이 집 말고도 가성비 맛집이 많다.

다음 기회엔 근처 중식 맛집도 소개해볼 예정!

(본섬 음식들은 죄다 실패라 소개할 게 없다는 건 안 비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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